카톡 상담 (새 창)프로젝트 문의

칼럼 · 정형외과

정형외과 의료진 소개 페이지, 부위별 담당과 진료 요일부터 보여 주는 방법

무릎이 아픈 환자는 무릎을 보는 원장이 누구인지, 그 원장이 무슨 요일에 외래를 보는지부터 찾습니다. 정형외과 의료진 소개 페이지에 넣을 항목과 전문의 표기, 의료광고 규정에서 조심할 문구를 정리했습니다.

정형외과 의료진 소개 페이지는 "내가 아픈 부위를 보는 원장이 누구이고, 언제 가면 만날 수 있는가"에 바로 답해야 합니다. 무릎, 어깨, 척추, 손, 발목처럼 부위별로 담당 원장을 나누고, 원장마다 외래 요일과 수술 요일을 함께 보여 주면 환자가 전화로 묻기 전에 스스로 예약할 날을 고릅니다. 그다음에 전문의 자격, 수련 이력, 학회 활동 같은 확인 가능한 사실을 붙이면 됩니다.

정형외과 환자는 부위로 의사를 찾습니다

정형외과를 찾는 환자는 진단명보다 아픈 곳을 먼저 말합니다. "계단 내려갈 때 무릎이 시큰해요", "팔을 올리면 어깨가 걸려요", "허리에서 다리까지 저려요" 같은 식입니다. 그래서 의료진 목록 위에 부위 버튼을 두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 무릎·고관절
  • 어깨·팔꿈치
  • 척추(목·허리)
  • 손·손목
  • 발·발목
  • 골절·외상, 소아 정형

버튼을 누르면 그 부위를 보는 원장만 남게 하면 됩니다. 원장이 두세 명뿐이라도 각 원장 카드에 담당 부위를 두세 개씩 적어 두면, 허리가 아픈 환자가 무릎 담당 원장에게 예약했다가 다시 바꾸는 일이 줄어듭니다. 원장 한 명이 모든 부위를 보는 의원이라면 부위 버튼 대신 "주로 진료하는 질환" 목록을 짧게 적습니다.

원장별 외래 요일과 수술 요일을 같이 보여 주세요

수술을 하는 정형외과에서는 원장이 수술하는 날 외래 진료를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화요일에 시간을 내서 왔는데 보고 싶던 원장이 수술 중이라 다른 원장에게 진료받는 상황이 생깁니다. 의료진 소개 페이지에 원장별 주간 진료표를 붙이면 이런 헛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진료표는 표 한 장으로 충분합니다. 가로에 요일, 세로에 오전과 오후를 두고 칸마다 "외래", "수술", "휴진"을 적습니다. 학회 참석이나 휴가로 바뀌는 날은 공지 한 줄로 따로 알립니다. 진료표를 이미지로 만들면 바뀔 때마다 디자이너를 불러야 하므로, 직원이 관리자 화면에서 글자로 고칠 수 있게 만드는 편이 오래갑니다.

원장 카드 아래에는 그 원장에게 바로 예약하는 버튼을 둡니다. 예약을 전화로만 받는다면 버튼을 전화 연결로, 네이버 예약을 쓴다면 그 원장 예약 화면으로 연결합니다. 휴대폰에서는 버튼이 손가락으로 누르기 쉬운 크기인지 꼭 확인합니다.

전문의 표기와 담당 분야를 쓰는 방법

의료법 제77조 제2항은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사람이 아니면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못한다고 정합니다. 의료진 소개 페이지에서 "정형외과 전문의"라고 적는 것은 그 자격을 실제로 인정받은 원장에게만 가능합니다. 같은 의원에 재활의학과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있다면 각자 인정받은 전문과목 그대로 적고, 모두 정형외과 전문의처럼 보이게 한 줄로 묶지 않습니다.

담당 분야는 "척추 전문", "관절 명의"처럼 자격처럼 들리는 말 대신 "담당 진료: 무릎 관절, 어깨 회전근개 질환"처럼 사실로 씁니다. 같은 법 제56조 제2항은 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이나 명칭을 내세우는 광고를 금지합니다. "전문병원"이라는 말도 의료법 제3조의5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병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이름이라, 지정을 받지 않았다면 소개 문구에 넣지 않습니다.

학력과 경력은 아래처럼 확인할 수 있는 항목만 적습니다.

  • 의과대학 졸업, 인턴·레지던트 수련 병원
  •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
  • 전임의(펠로우) 과정을 거쳤다면 기관과 담당 분야
  • 지금과 이전 근무 병원
  • 실제로 가입한 학회, 실제로 발표하거나 실린 논문

의료광고 규정에서 정형외과가 자주 걸리는 문구

의료법 제56조 제2항은 의료광고에서 하지 못하는 내용을 하나씩 나열합니다. 의료진 소개 페이지도 의료기관과 의료인을 알리는 글이라 같은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특히 자주 나오는 장면은 이렇습니다.

  • 수술 장면 사진: 관절경 화면이나 수술실 사진을 원장 소개 옆에 넣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적인 시술 장면을 보여 주는 광고는 금지 항목에 들어 있으므로 원장 사진은 진료실이나 단색 배경 사진으로 씁니다.
  • 환자 치료 이야기: "10년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는 환자분" 같은 치료 경험담은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금지됩니다.
  • 다른 병원과의 비교: "큰 병원에서 수술하라는 말을 들은 분도" 같은 문구는 다른 의료인의 진료와 비교하는 표현이 됩니다.
  • 상장·추천 내세우기: 각종 상장이나 추천을 받았다는 표현도 법에서 정한 예외가 아니면 쓸 수 없습니다.

수술 건수 같은 숫자를 넣고 싶다면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광고에 해당하지 않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애매하면 숫자 없이 담당 분야와 수련 이력만으로 소개해도 충분합니다.

치료사와 협진 의료진은 따로 묶어 보여 주세요

정형외과에는 원장 말고도 환자가 자주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수치료나 운동치료를 하는 물리치료사, 영상 검사를 하는 방사선사가 그렇습니다. 이분들을 원장과 같은 목록에 섞으면 누가 진료하는 의사인지 헷갈립니다.

페이지를 "의료진"과 "치료팀"으로 나누고, 치료팀은 이름과 면허 이름, 담당 치료를 사실대로 적습니다. 환자가 "도수치료는 누가 해 주나요?"를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첫 방문 때 묻는 질문이 줄어듭니다.

원장 카드와 치료 안내 페이지도 서로 연결합니다. 무릎 관절 안내 페이지 끝에 담당 원장 카드를 짧게 붙이고, 원장 카드에서는 그 원장이 맡는 질환 안내 페이지로 넘어가게 하면, 질환 설명을 읽던 환자가 담당 원장과 진료 요일까지 한 번에 확인합니다.

온사이트(ONSITE)는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에서 시술 소개, 의료진, FAQ, 상담 예약 폼을 함께 구성한 적이 있습니다. 원장별 진료표와 부위별 의료진 목록이 들어간 정형외과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면 병원 홈페이지 제작에서 진행 방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원장이 한 명인 정형외과도 의료진 소개 페이지가 필요한가요?

따로 페이지를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병원 소개 페이지 안에 원장 사진, 전문의 자격, 주로 진료하는 질환, 수술 요일 여부를 한 묶음으로 넣어 두면 환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원장 진료 요일이 자주 바뀌는데 홈페이지를 매번 고쳐야 하나요?

진료표를 이미지가 아닌 글자 표로 만들고 직원이 관리자 화면에서 고칠 수 있게 해 두면 제작사에 연락하지 않고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학회나 휴가처럼 하루 이틀 바뀌는 날은 공지로 따로 알립니다.

펠로우 과정을 거쳤다고 소개 페이지에 적어도 되나요?

실제로 거친 과정이라면 기관 이름과 담당 분야를 사실대로 적을 수 있습니다. 다만 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이나 명칭처럼 보이도록 '인증 전문의' 같은 말을 새로 붙이지 않고 과정 이름 그대로 씁니다.

의료진 소개에 원장 영상 인터뷰를 넣어도 될까요?

넣을 수 있지만 영상 안의 말도 의료광고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를 장담하는 말, 환자 치료 이야기, 수술 장면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문구와 화면을 함께 확인한 뒤 올립니다.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필요한 것이 웹사이트인지, 시스템 개발인지, AI 검색 최적화인지 정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상황을 듣고 범위를 함께 정합니다.